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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강호동X이수근X이혜성 3MC 케미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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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이수근, 이혜성이 화요일 저녁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어제(7) 오후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맘마미안에서 3MC로 활약하고 있는 세 사람이 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첫 방송의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은 것.

 

강호동, 이수근은 베테랑 예능인의 면모를 과시하며 또 한 번 믿고 보는 조합임을 제대로 입증했다.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으면서도 스타 가족과의 토크를 자연스럽게 이끌어가며 토크의 재미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강호동은 프로그램의 중심축답게 흐름을 안정감 있게 끌어갔고, 이수근은 요리 과정을 중계하는 ‘Lee포터로 활약하며 대결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음식평을 재밌는 몸개그로 소화하는 등 방송 내내 전방위로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여기에 이혜성이 홍일점 MC로 합류,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환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맘마미안의 음식 찾기 룰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며 프로그램 전반의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당백 리액션과 공감 가는 에피소드로 토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강호동, 이수근의 노련미에 이혜성의 신선한 에너지가 더해지며 완벽한 MC 조합이 탄생한 맘마미안’. 앞으로 이 세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케미와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MBC에브리원 '맘마미안은 매주 화요일 오후 8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