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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학주, ‘슈트핏’ → ‘순둥미’ 화수분 매력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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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가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어제(4)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명품 배우이자 대세 배우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이학주가 매니저와 함께 등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학주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하며 평소의 수줍음 많은 성격부터, 배우로서 드라마 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예능 촬영이 익숙하지 않은 이학주는 혼자 아침 식사를 하며 긴장하고 있는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끊임없이 혼잣말을 하는 등 작품 속에서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들과는 또 다른 반전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절친인 배우 장률과 만나 서로의 칭찬 릴레이부터 편안한 티키타카까지 찐친 바이브를 선보이고, 반려견 모카와는 평소 자주 다니는 산책길을 걷는 등 일명 순한맛일상을 이어갔다. 또한 최근 공개된 wavve 오리지널 드라마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GV행사에 참석한 이학주는 공식 석상에 오르며 화제의 슈트핏을 다시 한 번 선보여 대세 배우의 아우라를 뽐내기도.

 

뿐만 아니라 이학주는 스튜디오에서 다른 게스트의 영상을 시청한 뒤 진심 어린 리액션을 보내고, ‘전지적 참견 시점’ MC들의 다양한 요청에 수줍어 하면서도 유쾌하게 화답해 미래의 예능 새싹면모까지 전했다.

 

이처럼 이학주는 그동안 작품 속에서 보여준 선 굵은 연기, 강렬한 존재감들은 잠시 내려둔 채 이학주라는 인물 본연의 모습을 아낌없이 대방출하며 화수분 매력을 선사, 토요일 밤 안방극장의 이목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한편, 이학주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네임’, wavve 오리지널 드라마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등에 출연하였으며, 오는 8() 첫 방송되는 JTBC ‘공작도시에서 보도국 기자 한동민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