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나와 지구를 위한 네이처’ 캠페인 키트편
환경 보호,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여성용품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글로벌 흐름에 맞춰 라네이처도 제품 런칭 이후 꾸준히 연구 개발해왔다. 그 결과 끝에 생리대 시장에서 전 세계 유일하게 친환경 섬유 인증(Ecocert, ERTS) 인증을 획득했으며 12주 후 100% 퇴비화되는 Seeding 생분해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생리대로 진화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에 진심인 라네이처의 노력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자칫 그린워싱으로 왜곡되지 않도록 진정성을 어필했다.
*ERTS 인증: 천연 섬유 또는 재생 가능하거나 재생된 원료로 만들어진 섬유에 대한 전문적인 인증. 환경 및 사회적 양상을 고려해 전체 생산 공정의 환경 친화성 확인에 초점을 맞춘 더욱 강화된 인증이다.
*그린워싱: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는 축소하고 재활용, 다회용 용기 사용 등의 일부 과정만 부각해 마치 친환경 기업인 것처럼 마케팅하는 경우가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