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에서 매일 바이오 신제품인 알로에 요거트를 출시했다. 어느 때 보다 면역력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내 몸을 지키는 힘'이라는 컨셉 아래 특허받은 알로에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는 제품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내 몸을 지키는 힘’이 중요한 시대니까, 매일 바이오 알로에
누구나 다 알 법한 유명한 광고의 키 카피였던 “먹지 말고 피부에 양보하라” 는 문구를 비틀어 반전의 재미를 더했다. “이젠 양보하지 말고 맛있게 드세요”라는 메시지에 실제 광고모델이었던 성유리가 함께하여 소비자들에게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냈다. 또한 국민요정이라 불리는 성유리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매일 바이오만의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잘 대변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