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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서장훈, 더 강력해진 ‘서깐느’ 메소드 연기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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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도 서장훈의 냉철한 참견은 계속될 예정이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지긋지긋한 연애 스토리를 누구보다 독하고 단호하게 전달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인 KBS joy ‘연애의 참견 2018년부터 현재까지 방영 중인연애상담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기상천외한 연애사와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매주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연애의 참견에서 서장훈의 등불 같은 존재감은 빼놓을 수 없다. 커플 사연 상황극에서 수준급 캐릭터 분석력과 메소드 연기력은서깐느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매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 , 애교 많은 여자 친구부터 중산층에 취한 허세 남자 친구 등 장르 불문 몰입도 높은 열연은 위화감 없는 CG로 이어져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기도.

 

타고난 통찰력과 명석한 두뇌, 시크한 카리스마로 예능계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한 서장훈은 고민 상담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화된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그 매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연애의 참견에선 사연자들의 희로애락이 담긴 이야기를 허투루 놓치지 않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게 어른으로서 따뜻한 조언은 물론, 연애에서 주도권이 뺏기지 않게 서장훈 표 전매특허 사이다 직언과 참견은 화요일 밤마다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했다.

 

매회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연애의 참견이 재정비 시간을 갖고 기존보다 2시간 늦은 시간대로 옮겨 좀 더 화끈한 로맨스 파괴 사연으로 돌아왔다. ‘연애의 참견’ MC 7년차 답게 순간 참견사연을 듣자 마자 남다른 촉을 발휘한 서장훈은 현명한 지략과 유쾌한 상상력이 더해진 입담으로 명불허전 예능감을 뽐냈다.

 

한혜진, 곽정은, 주우재와 수년째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결의에 찬 눈빛과 맺고 끊음이 탁월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는 서장훈. 선을 넘나드는 에피소드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고 깔끔 명료한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그의 활약이 매주 기다려진다.

 

편성 시간대를 옮긴 KBS joy ‘연애의 참견은 매주 화요일 밤 10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joy ‘연애의 참견’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