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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주말 土 황금 시간대 ‘예능 터줏대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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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의 웃음과 열정 시너지는 쭉 이어질 전망이다.


유쾌한 언변과 탁월한 눈썰미의 소유자인 이수근은 오랫동안 변함없는 웃음 포인트를 만들어내며 주말 황금 시간대 간판 예능 프로그램 2곳에서 터줏대감 역할을 톡톡히 유지하고 있다.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각종 애드립과 콩트, 분장 등 수십 년간 쌓아온 예능 내공이 더해져 흥미를 끌어올리는 데 일등 공신으로 활약 중이다.


먼저, 본능에 충실한 형님학교 JTBC ‘아는 형님’에서 가장 재밌는 희극인으로 통하는 이수근. 형님학교를 거쳐 간 게스트들에게 특유의 친화력과 능청스러운 넉살로 무장 해제시키기도 하고, 살가운 애정 표현과 공감 능력을 더하며 프로그램 내 든든한 기둥을 자처했다.


게다가 웃음에 대한 열정과 철학이 남다르기에 특이할 것이 없는 MBTI 소개도 평범하게 하지 않고, 아이디어 뱅크 기질을 발휘해 좀 더 유머스럽게 표현하며 솔선수범한 자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는형님’의 방송이 끝나면,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일희일비 낚시 버라이어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4’에서 이수근의 활약이 이어진다. 시즌2부터 합류한 연예계 숨은 ‘낚친자’ 이수근은 요동치는 초릿대에도 침착하게 대응하며 매의 눈으로 지깅하며, 타고난 센스와 운동 신경으로 ‘낚린이’들에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무엇보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낚시’에 임하는 경건한 자세와 대상 어종에 맞추어 철두철미하게 준비하는 모습으로 낚친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또, 9개월간의 대장정 동안 어복만큼 예능감도 빵빵 터트려 멘트 하나도 재밌게 만드는 색다른 즐거움까지 더해 주말 저녁을 하드캐리 하기에 충분했다.


그런가 하면,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 낚시꾼에서 식당 운영자로 변신한 이수근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티저 영상만으로 눈과 귀가 즐거워진다. 각기 다른 프로그램에서 브레이크 없는 웃음으로 모두를 들었다 놨다 하는 입담을 보유한 이수근. 진중하고 능청스러운 면모로 또 얼마나 유쾌한 분위기를 전할지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매주 토요일을 책임 지고 있는 ‘아는형님’, ‘도시어부4’와 오는 3월 23일(목)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도시횟집’까지, 언제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베테랑 예능인 이수근의 다채로운 모습이 기다려진다.


[사진제공 = JTBC ‘아는 형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