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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이용진X양세찬, 유쾌 예능감 + 순수 인간美 ‘첫 회부터 시간순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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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양세찬의찐친 케미가 통했다.

 

어제(9) 첫 방송된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이하수수행’) 은 특별한 미션과 색다른 게임을 수행하며 펼치는 여섯 남자들의 낭만 있고 수학 없는 무지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예능계 찐친으로 소문난 이용진, 양세찬이 예능 초보 동생들과 함께 어디에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른 채 아름다운 설원이 가득한 곳으로 떠난 신선한 수학여행이 기대와 관심 속에 시작되었다.

 

방송 첫 회부터 이용진과 양세찬은수학여행컨셉을 충실히 이행하며 ‘92동생들이 예능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인간미 넘치는 든든한 형님의 면모를 뽐내는 것은 물론, 웃음이 절로 나오는 유쾌한 입담으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워수수행내 분위기 메이커로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서열과 상관없이 동갑내기 친구처럼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수학여행의 첫 출발을 기분 좋게 알렸다.

 

수수행의 리더 이용진은 낭만과 허세 사이 간극으로 웃음 포인트를 적절히 활용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동하는 중에도 동생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허를 찌르는 입담으로 모든 이들의 감탄과 극찬을 자아냈다. , 이용진의 전매특허 섬세한 눈썰미는흑우 텔레파시에서 멤버들을 이끌기도.

 

이에 더해 양세찬은 기분 좋은 에너지와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반전 모습으로수수행의 흥미진진한 전개에 힘을 실어주었다. 수년간 쌓아온 야외 예능 경험자로서 제작진들의 의도와 심중을 재빠르게 파악하며 멤버들에게 일목요연하게 설명해믿고 보는 프로 예능인이라는 신뢰감을 얻기도 했다. 게다가모자 논쟁에 빠진 틈 속에서 수긍이 갈 수밖에 없는 언변과 독보적 심미안을 발휘해 그만의 디테일에 박수와 탄성이 절로 나오기도.

 

능청스러운 면모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드는가 하면, 돌발 상황에선 그 누구보다 침착하게 베테랑 예능인의 모습으로 프로그램 흐름을 주도하는 이용진과 양세찬. 수학여행 첫날부터 능수능란한 웃음과마니또 옷입히기에서 선보인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까지, 편안한 웃음과 색다른 즐거움을 보여줄 이들의 활약에 벌써부터 다음 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이용진 양세찬이 출연 중인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은 매주 목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수학 없는 수학여행’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