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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 내공甲 최고의 신스틸러 `이유있는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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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에 대한 연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SBS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에서 ‘강서희’ 역으로 열연을 펼친 황신혜가 진정한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그 동안의 내공을 모두 쏟아 낸 황신혜는 매 회마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담아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황신혜의 연기 내공은 드라마 속 배우들과의 케미에서 더욱 돋보인다. 극 초반 성동일과의 서늘한 조연 케미부터 아들 허치현(이지훈 분)과의 모자(母子) 케미, 안진주(문소리 분), 모유란(나문희 분)과의 엄마 케미까지 주연부터 조연을 모두 어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황신혜는 지난 주 아들 허치현(이지훈 분)과 선보인 모자(母子)케미가 더욱 빛을 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목숨처럼 사랑한 아들의 죽음 앞에 폭발적인 내면 연기를 선보인 황신혜는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빠트림과 동시에 소름 돋는 열연으로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이처럼 드라마의 전개가 극적으로 치닫게 될수록 각 인물간의 숨겨진 상처와 아픔, 혹은 원망들이 뒤섞이며 해결점을 찾아가는 가운데 황신혜의 다채로운 감정연기가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며 신스틸러다운 면모를 톡톡히 발휘한 것.

 

이를 지켜본 시청자들은 “소름돋는다”, “여러 감정을 갖게 되는 연기다”, “황신혜의 연기가 압권이다”, “앞으로 열일 해줬으면 좋겠다”, “이번 드라마의 진짜 신스틸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적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인 황신혜는 그 동안 안방극장에서 그녀를 기다린 팬들에게 많은 응원과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마지막 회만을 앞둔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