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표 감성멜로가 꾸준히 화제가 되고 있다.
KBS ‘공항가는 길’을 통해 선보이는 아슬아슬 명품 멜로가 대중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주며 김하늘의 이전 작품들까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전 영화’동감’과 드라마’피아노’까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케이블을 통해 이미 과거 작품들이 재조명을 받고 있는가 하면, 온라인을 통해서도 이전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하늘이 선보이고 있는 명품 멜로는 어느 날 갑자기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다. 그 동안 무수한 작품들에 출연해 온 그녀는 이미 영화 ‘동감’,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등을 통해 제목만 떠올려도 아련해지는 감성 연기를 전해 왔던 것. 벌써 십년이 훌쩍 지난 작품들임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봐도 손색 없는 김하늘 표 멜로 감성이 담겨있다.

이처럼 김하늘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가녀리면서도 섬세한 깊이 있는 감성들을 한 땀 한 땀 쌓아 왔고, 그러한 내공이 ‘공항가는 길’의 ‘수아’라는 캐릭터를 만나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멜로신’으로서 시청자 앞에 인사를 드리게 된 것.
김하늘은 과연 명불허전 ‘멜로퀸’의 컴백이라는 호평과 함께 드라마 팬들에게는 또 한번의 인생작 경신이라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제 2막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공항가는 길’을 통해 김하늘이 또 얼마나 깊어 진 멜로 연기로 ‘수아’라는 캐릭터를 완성해 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