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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깜찍함 벗고 관능미로 유혹…한층 성숙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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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배우 정소민의 뷰티 화보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정소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에서 아름다운 바캉스 메이크업 세 가지 룩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정소민은 특유의 청순함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구릿빛 피부에 세련된 그린 아이라이너부터 과감한 핫 핑크 립 메이크업, 신비스러운 라군 블루 컬러의 아이 셰도우까지, 강렬한 색감의 메이크업으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 해변 배경과 정소민의 관능적인 포즈와 눈빛이 더해져 바캉스 메이크업 화보가 완성됐다.

 

관계자는 "정소민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뛰어나다. 처음 시도 해보는 화보 콘셉트를 완벽히 이해하고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선보이며 현장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만족스러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소민은 JTBC 재난 메디컬 드라마인  디데이 에 합류, 김영광, 하석진, 김정화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