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ㅣ 손재은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SBS 정글의 법칙-브루나이 출국 인증샷을 남겼다.
18일 김병만의 소속사 SM C&C 측은 “김병만이 바로 오늘(18일) 20번째 병만족과 함께 절대왕정국가인 브루나이 왕국으로 떠났다. 프로그램을 처음 기획했던 이지원 PD와 함께한 유쾌한 출국 인증샷을 전해왔다”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김병만이 정글의 법칙-브루나이 편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 모습. 정글의 법칙 초창기 기획했던 이지원 PD가 브루나이 편에 합류하게 돼 함께 촬영한 것.
특히 김병만은 익살스러우면서도 유쾌한 미소를 짓고 있어 프로그램 초창기 때와 같은 설렘과 기대가 느껴져 마치 초심으로 돌아간 듯 한 모습이다.
김병만과 이지원 PD는 프로그램 시작 단계부터 호흡을 맞췄던 만큼 정글의법칙 ?브루나이 편 을 통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선보일 특별한 생존기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글의 법칙 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