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정글의법칙 레이먼킴이 류담과 김종민의 생선구이 맛을 극찬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이하 정글의법칙 )에서는 베트남 무인도 푸꾸옥에서 생존을 이어 가는 18기 병만족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을 꾸려 정글요리대전 에 나선 류담과 김종민은 심사위원 레이먼킴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화덕 생선구이와 뿔소라 탕을 준비했다.

레이먼킴은 코코넛 물에 끓인 뿔소라 요리에는 "비리다. 안하는 게 나을 뻔 했다"며 혹평했지만, 화덕에 구운 생선 맛을 본 뒤에는 표정이 달라졌다.
바위 아래 천연 화덕에서 1시간 이상 구워진 생선요리에 레이먼킴은 "비린내도 안나고 숯향이 확 나면서 맛있다. 껍질도 바삭바삭하고 와 정말 맛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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