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여의도 옛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만났다.
전현무는 10일 오전 7시부터 서울 여의도 서강대교 남단 국회 뒤 옛 윤중로에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 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 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전현무를 보러 시민 10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몰려 무디 전현무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 "눈 앞에 핑크 빛 벚꽃이 펴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하며 방송을 시작한 전현무는 방송 중간 직접 시민들 곁으로 가 함께 즉석 사진을 찍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시민들은 연신 환호성을 지르며 전현무의 재치 있는 입담에 호응했다.
전현무는 서울뿐 아니라 제주, 진해, 경포 등 전국 각지 봄꽃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리포터들을 연결해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해 들었다.
[사진 =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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