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정글의법칙` 김병만, 최악 생존지 속 집짓기 `굿 아이디어`

돌아가기

[TV리포트=황소영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최악의 생존지를 최고의 생존지로 만들기 위한 집짓기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이하 정글의 법칙 )에는 토르투게로 최악의 늪지대 로드를 만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생존지 찾기에 나섰다. 최악의 늪지대였다. 발이 푹푹 빠졌다. 여기저기서 "찝찝해"란 탄성만 들렸다.

지금까지 걸어온 곳 중에서 생존지를 택했다.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을 맞은 병만족. 김병만은 "답답했다. 여기서 어떻게 생존하나"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지만 김병만은 병만족을 이끄는 수장. 바로 주변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리고 집짓기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김병만은 "가운데 큰 비닐로 큰 지붕을 만들고, 나무와 나무 사이에 해먹을 설치하고, 질퍽한 바닥에 마른 나무와 잎사귀들로 장판을 깔자"라고 말했다. 병만족은 바로 집짓기에 돌입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에는 김병만,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태임, 이창민, 장동우 등이 출연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