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담이 2015년도가 더욱 기대되는 양띠 엔터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류담은 지난 한 해 동안 SBS 정글의 법칙 과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1979년생인 그는 을미년을 맞아 양띠 엔터테이너로서 더욱 큰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류담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코스타리카 편으로 7번째 정글 생존에 도전하고 있다. 솔로몬 편에서 모범 완장을 받은 류담은 모범 부족원답게 정글을 처음 방문한 신입 부족원들에게 친절하게 생존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있다. 듀공이라 불릴 만큼 빼어난 수영 실력과 강한 사냥 본능으로 숨은 에이스로 각광 받고 있다.
또 류담은 정글이라는 미지의 공간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만큼 언제나 긴장감을 떨치지 못하는 부족원들을 위해 때때로 허를 찌르는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따뜻하고 유쾌한 정글남의 면모는 갈수록 빛나고 있다.
류담은 2014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하면서 올해를 기분 좋게 시작할 힘을 얻었다. 양띠 해의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할 류담의 푸근하고 유쾌한 활약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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