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K팝스타 의 진행자로 첫 인사를 건넸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하 K팝스타4)에서는 본선 3라운드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펼쳐졌다. 전현무는 3라운드 진행자로서 `K팝스타4`에 첫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의 등장에 3라운드 진출자들은 환호성으로반겼다. 전현무는 "3라운드는 팀별 미션"이라며 "각자 팀을 꾸려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미면 된다"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앞서 K팝스타3 에서도 생방송 진행자로 활약했다. 이번 K팝스타4 에서도 생방송 진행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K팝스타4 생방송 무대는 내년 2월 이후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K팝스타 는 다양한 형태의 오디션을 진행해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참가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K팝스타 콜라보레이션 미션은 본선 2라운드를 통과한 45명의 참가자들이 꾸리는 팀별 미션이다. 시즌1 수펄스, 시즌2 라쿤보이즈, 시즌3 EQ 등 지난 4년 동안 K팝스타 에서 선보였던 참가자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매번 극찬을 받아왔던 만큼 이번 시즌 콜라보레이션 무대 역시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