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화보 B컷 공개, "진지한 모습이 더 웃겨"
전현무의 그라치아 화보 B컷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공식 페이스북에 “<히든싱어 2>가 마지막 왕중왕 전 녹화만을 앞두고 있네요. 전현무씨와 <히든싱어2>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혼자 보기 아까운 자타공인 국민음치&몸치 전현무씨의 그라치아 화보 B컷! 여러분과 공유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노래방에서 히든싱어 컨셉으로 진행되었고 전현무는 핑크색 셔츠와 바지에 흰 자켓을 입고 마치 가수가 된 듯 노래에 심취한 모습이다.
또한 이른 아침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끝까지 힘껏 세운 채 개다리 춤을 춰가며 조용필의 바운스, 케이윌의 가슴이 뛴다를 열창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현무는 다수의 방송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그라치아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임주희 기자(ju-hui3@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