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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김병만 손수 독화살 품은 석궁제작, 역시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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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나래 기자]

 

<정글> 김병만의 달인 면모가 다시 한번 드러났다.

 

12월 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사바나>에서 병만족장 김병만은 사상초유의 무기를 만들었다. 첫 번째 생존지 루아하에서 진화된 독화살과 대형모기장채를 선보였던 김병만이 독화살 품은 석궁을 만든 것.

 

병만족장은 즉석에서 주변에 있는 나무만을 이용하여 설계도 없이 눈썰미와 감만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9시간에 걸쳐 제작된 무기의 정체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현대식 비주얼과 반자동 방식을 갖춘 석궁. 하자베 족의 전통 비법으로 만들어진 독화살과 병만족장의 석궁이 결합되어 사상초유의 무기를 탄생시켰다.

 

 

제작과정을 지켜본 이규한은 "사냥용이 아니라, 전투용 무기 같다"고 감탄했으며, 다섯 차례 정글을 함께해온 류담은 “역대 정글 사냥무기 중 최첨단이다”라고 극찬했다.

 

병만족은 족장이 최종점검에서 쏜 석궁의 위력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원샷 원킬 사냥 성공 희망을 품었다. 실전 사냥에선 놀랄만한 반전 결과까지 가져다주었다는 후문.

 

병만족장의 석궁과 독화살이 콜라보레이션 된 최첨단 무기는 어떤 모습일까. 그 위력은 12월 6일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

 

 

이나래 nal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