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혁명, 소니 α9

진중한 배경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발레리나가 역동적인 몸동작을 선보이고 몰입한 모습의 사진작가는 무용수의 움직임을 촬영한다. 하지만 촬영장에서는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업계 최초로 적용된 무소음 셔터를 통해 사진작가와 무용수 각각의 예술이 서로 방해받지 않을 수 있고, 피사체의 움직임 하나하나를 초당 20fps 연사를 통해 빈틈 없이 잡아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소니가 야심 차게 선보인 풀 프레임 카메라 α9의 탁월한 성능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