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벗지 않고, 음악이 아닌 소리를 듣다
소니 MDR의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광고가 헤드폰 마니아들을 찾아간다.
이번 캠페인은 신제품 MDR-1000X의 차별화된 기능을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주변 소음을 차단해 주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더불어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주변 소리를 자유자재로 들을 수 있는 ‘퀵 어텐션’ 기능이 제품과 광고의 백미이다.
“음악은 뭘까요?”라는 아이유의 질문에 “서서히 물들이는 거”라고 대답하는 김창완의 모습 속에 신기술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어 감성적이면서도 팩트 전달에 충실한 광고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