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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모큐멘터리-4인용 식탁’ 이진호, 박신양의 제자?! 유쾌한 상상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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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가연기 스승과 조우해 값진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에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이하 ’4인용 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 이야기이다. 이번편은 배우에서 화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박신양의 식탁에 개그맨 이진호를절친으로 초대한 것.

 

이진호의 등장은 박신양에게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바로, 2016 tvN ’배우학교에서 연기 스승과 제자로 만난 사이로 수년 만에 재회해 어제 만난 사이처럼 반가움을 드러내 ‘4인용 식탁에 흥미를 돋구웠다. 이어, 작업실 내부를 둘러보며 스승 박신양의 그림을 처음 접하게 된 이진호는 경건한 분위기로 감상하는가 하면, 호기심 어린 눈빛이 가득 찬 유쾌한 상상력은 작가의 의도를 꿰뚫어 모두의 찬사가 쏟아지기도.

 

마음의 양식을 차곡차곡 쌓은 이진호는연기 스승박신양이 초대한 식탁으로 이동해 이국적인 음식에 금세 빠져들었다. 손수 준비한 홍합찜과 스테이크를 직접 맛보며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이진호의 재치 만점 입담과 풍성한 리액션은 방송 내내 끊이질 않았다. 특히, ‘배우학교시절 스승 박신양이 제자들에게인내를 주제로 시 창작 미션을 재연한 이진호는 장수원과 함께 그때 그 시절 추억은 화면 너머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졌다.

 

미술 역사, 프리랜서 아나운서, 가수 등 각기 다른 영역에서 활동 중인 이들이박신양이라는 교집합으로 모인 만큼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가는 가운데, 이진호는 19년 차 개그맨답게 웃음과 통찰력, 노련함 등 적절한 밸런스로 ‘4인용 식탁멤버들에게 색다른 영감을 선사했다.

 

스승과 제자를 뛰어넘어 배우 & 화가 박신양의 팬으로서 진심 어린 눈빛과 따뜻한 존재감을 보여준 이진호는 오는 4 4() 첫 방송을 앞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 범상치 않은 활약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채널A ‘절친 모큐멘터리-4인용 식탁’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