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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킹스미스’ 황제성, 래퍼 래원과 한밤 중 부산까지 갈 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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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킹스미스로 활약 중인 개그맨 황제성의 K-운전 지식에 시선이 쏠린다.

 

오늘(17) 공개되는 유튜브킹스미스에서는 기존에 보았던 춤, 노래 대신영국 원정대활동에 필요한드라이버부문 지원자의 실력 테스트를 보게 된 것. 운전할 수 있는 사람이 꼭 필요하기에 추운 날씨에도 킹스미스는 기대감을 드러내며 지원자의 차에 탑승했다.

 

직접 운전을 해 킹스미스의 초반 호감도를 높이는 데 성공한 지원자는 바로 래퍼 래원(Layone)이였다. 그것도 잠시, 면허 취득한 지 일주일 정도 됐다는 래원의 패기에 킹스미스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드라이버지원자 면접이기에 본격적으로 래원의 찐 운전 실력을 보게 된 킹스미스. 이들의 목적지인힙합의 본고장홍대 입구로 향했지만 내비게이션 안내를 잠시 패스하는 것은 물론, 한 차선만 유지하는 모습에 킹스미스가 몸소 팔을 걷어붙여 나섰다. 주요 위험 구간도 친절히 알려주며 부산까지 가지 않고, 무사히 면접장에 도착해 모두의 가슴을 쓸어내렸다.

 

고급 외제 차가 있어도 겁먹지 않고 주차를 무사히 마친 래원은문콕 프리 주차를 선보여, 그의 세심한 배려심에 킹스미스가 감동을 받기도. 본격적으로 시작된 테스트에서 래원은 대표곡느린 심장 박동을 열창하며 넘어질 듯 넘어지지 않는 포인트 안무로 박수갈채를 받은 것도 잠시, 킹스미스는 기세등등카피 능력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여기에 굴하지 않고 래원은토크 카피능력을 발동시켜 킹스미스의 모든 입담을 따라 해 다시금 분위기를 살려냈다.

 

, 느낌, , 기세 모두 마음에 들지만 나이 차이가 다소 마음에 걸린 킹스미스는 요즘 유행하는세대 차이 테스트로 간극을 좁혀 나가보려 한다. 지원자 래원이 태어나기 전 드라마 명대사 문제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이어져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하는데, 과연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벌써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한편, 엉뚱 발랄한 매력을 지닌 MZ세대 래퍼 래원의 드라이버 지원 면접 이야기는 2 17() 오후 6시 유튜브킹스미스’ (https://www.youtube.com/@KingSmithOFFICIAL)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