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미스’ 황제성이 역대급 에너지를 쏟아낸다.
개그맨 황제성이 부캐로 활약 중인 유튜브 웹예능 ‘킹스미스’에서 공연의 메카 ‘대학로’를찾아 ‘영국 원정대’를 희망하는 특급 인재와 독특한 면접을 펼칠 예정이다.
‘면접자’를 사전 조사한 킹스미스는 면접자를 ‘미(美)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소개만으로도 난색을 표해 시작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유튜브 웹 예능 ‘킹스미스’ 최초로 자발적 오프닝을 연 ‘면접자’는 바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턴을 도는 것은
기본, 드라마틱한 인사로 에너지를 끌어모아 ‘영국 원정대’ 면접장은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독보적인 텐션으로 ‘킹스미스’를 맞이한 김호영은 ‘샘 스미스’를 만나기 위해선 그 사람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지론으로
격한 안무 동작을 선보인다. 킹스미스는 깊은 감명을 받았지만 현란한 움직임에 소스라치게 놀라기도.
또, 김호영은 뮤지컬 배우답게 ‘샘 스미스’의 대표곡 ‘언홀리’의
한국어 버전으로 부르고, 자신이 만든 상황에도 몰입 시키며 디테일한 설정으로 재해석해 킹스미스의 마음을
홀리게 했다.
수준급 보컬, 춤 실력에 이어 ‘내돈내산’으로 스타일링도 가능한 김호영은 ‘샘 스미스’ 의상 이미지를 참고하며 본인의 아이템으로 믹스매치한 의상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후문. 여기에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의상이 공개되자 다소 민망스러워하는
킹스미스와 달리 ‘영국 원정대’ 합류하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김호영은 카메라 앞에서 OO까지 찢고 벗으며 남다른 의상을 만들어내 과연 어떤 비주얼이 탄생하게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된다.
이렇게 MBTI 성향 ‘대문자 E’인 지원자와 숨 막히는 면접 덕분에 초 단위로 바뀌는 킹스미스의 다채로운 표정을 엿볼 수 있는 ‘영국 원정대’ 새로운 이야기는 오늘 27일(토) 오후 6시 유튜브 ‘킹스미스’
(https://www.youtube.com/@KingSmith_OFFICIAL)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