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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김준현, 파워J 면모로 꽉찬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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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의 ‘알찬 여행’ 설계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이하 ‘먹보들’) 먹방 역사의 한 획을 그었던 김준현, 문세윤이 직접 여행지 계획과 촬영, 섭외 등 먹고 보고 즐기는 리얼한 해외 여행기다. 지난 9월 첫 여행지 ‘인도네시아’에서 다채로운 경관과 풍부한 먹거리 등 두 형제의 노력이 시청자의 마음을 두드려 정규편성에 성공했다. 


이렇듯 모두의 기대와 관심에 힘입어 지역 간 이동이 쉬운 홍콩 & 마카오로 두번째 여행을 떠나게 된 ’먹보들‘. 메인 컨셉인 ‘상대방을 위한 여행 계획 설계’를 위해 김준현은 분 단위 식도락 투어부터 액티비티한 활동과 사적 친분을 활용해 백종원이 직접 알려준 맛집 리스트까지 여행 맞춤형 파워J의 꽉 찬 면모를 느낄 수 있었다.


설레임을 안고 ’홍콩‘에 입성한 두 형제는 최첨단 GPS지도 대신 아날로그 방식이지만 ‘물어물어 방식’으로 낯선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대화를 걸며 목적지에 입성해 첫날부터 완벽 적응했다. 이어, 음식의 조예가 남다른 김준현은 일명 ‘딤섬 탐구 생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50년 전통 하가우부터 HOT 한 구운 딤섬 3종 세트 등 홍콩의 맛을 고스란히 전했으며, 평소 소룡포에 대한 로망과 향수가 있었던 김준현은 먹는 내내 만족의 리액션이 끊이질 않았다.


이렇게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운 김준현은 홍콩에서만 느낄 수 있는 ‘쿵후’ 체험 도장에 입성했다. 격렬한 환영식에 절로 공손해지는 두 손과 이 순간만큼은 수련자로서 진지하게 동작을 익히는 모습은 홍콩의 바이브와 문화를 제대로 체험해 보고자 하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했다. 방송 말미, 멈출 수 없는 식도락 본능을 발휘한 김준현은 쿵후 사범이 적극 추천한 맛집까지 섭외해 다음 회를 기대케 했다.


첫날부터 김준현의 듬직한 리더쉽과 고봉밥처럼 꽉꽉 눌러 담은 깊은 우정까지 더해져 ‘먹고 보는 형제들’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둘이라서 두배 더 즐거운 여행 견문록 이기에 어떤 유쾌한 에피소드가 전해질지 벌써부터 다음 방송이 기다려 진다. 


한편, 감성과 이성을 모두 탑재한 김준현의 다양한 반응을 엿볼수 있는 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Plus ‘먹고 보는 형제들’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