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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하반기 최고 대세남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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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학주가 올 하반기 누구보다 바쁘게 달리고 있다.

 

매 작품 속에서 맡은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명품 배우로 자리매김 해 온 이학주가 7월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의 흥행에 더해, 오는 8MBC 새 금토극 연인으로 안방극장의 시청자들을 찾아가게 되는 것.

 

먼저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이학주는 강력계 형사 손경찬 역을 맡아 시즌1에서 신입 경찰의 패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2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특히 이번 형사록 시즌2’에서 이학주는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이고, 액션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강력계 형사 타이틀에 걸맞은 과감하고 유려한 액션을 거침없이 선보이며 형사록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더욱 끈끈해진 배우들과의 환상의 연기 케미도 관전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

 

형사로 완벽하게 열연을 펼친 이학주가 이번에는 유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오는 84일 첫 방송을 앞 둔 MBC 새 금토극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극으로, 이학주는 극 중 성균관에서 수학 중인 전도유망한 유생 남연준을 맡았다.

 

대쪽 같은 성품의 남연준은 병자호란이 발발하자 병화 속으로 주저없이 뛰어드는 인물로, 전쟁 속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일들을 겪으며 어떤 변화를 보여주게 될 지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또한 이학주는 연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되었기에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형사록 시즌2’, ‘연인을 통해 연달아 활약을 펼치게 된 이학주. 폭 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그가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얼마나 섬세하게 그려낼 지 벌써부터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형사록 시즌1’형사록 시즌2’는 디즈니+에서 모든 에피소드를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MBC ‘연인은 오는 84일 오후 9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