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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윤태영, 생애 첫 무인도 입도! 순수한 매력 200%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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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의 순수한 매력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불러 모았다.


어제(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 출연한 윤태영은 취미까지 함께하는 찐친 장민호, 김지석, 양세형과 대한민국 남해 외딴섬에서 극한의 리얼 야생 체험부터 생존을 위한 ‘내손내잡’ (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까지 월요병을 날려준 유쾌한 모습들이 그려졌다.


윤태영은 정갈한 헤어스타일과 댄디한 패션 스타일로 등장부터 남다른 아우라를 전했다. 그것도 잠시, 거센 바람과 빗방울로 인해 헤어스타일이 망가질까 봐 걱정했던 윤태영은 냄비뚜껑으로 기지를 발휘했다. 순식간에 현장과 스튜디오는 웃음바다로 번졌으며, 냄비뚜껑을 우산 삼아 윤태영은 첫 무인도 입도에 대한 호기심과 설렘 가득 찬 유쾌한 입담이 이어졌다.


힘들게 도착한 무인도에서 생존을 건 첫 ‘내손내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거칠고 변수가 많은 곳에서 잘 견뎌낼지 찐친들과 스튜디오 빽토커들의 걱정과 달리, 윤태영은 물 빠진 돌 틈 사이에 숨어 있는 생물들을 유심히 쳐다보며 모든 게 신기한지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차츰 적응했다. 


이어, 도시 생활에 익숙했던 윤태영은 자연에서 갓 잡은 ‘성게’를 직접 맛보며 입안에서 퍼지는 감동과 여운을 몸소 전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성게알’ 먹방에 탄력을 받은 윤태영과 찐친들은 물고기 몰이에 힘써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식재료로 푸짐한 저녁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격조 있는 카리스마를 가진 맏형이지만, 무인도에선 막내 못지않은 순수한 반전 이미지를 보여준 윤태영. 해맑은 분위기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그동안 미처 몰랐던 미지의 매력으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보여줄 무궁무진한 활약에 벌써부터 다음 회가 기다려진다.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보여준 역대급 최고 어복이 터진 윤태영의 생애 첫 무인도 생활기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오는 10일(월)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