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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손 없는 날’ 신동엽, 유쾌한 언변 + 예능감 → ‘동엽 매직’ 힐링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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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재치 넘치는 진행이 빈틈없는 오디오를 완성했다.

 

매주 화요일로 편성을 옮기게 된 JTBC ’손 없는 날은 낯선 곳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시민들이 이사를 결심하기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저자극 고감성 프로그램이다.

 

규모가 큰 마술 극장으로 이사를 앞둔 18년 차 마술사 의뢰인의 눈앞에서 펼쳐진 신비한 마술 세계와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손 없는 날은 장르와 장소를 불문한 신동엽의 노련미 넘치는 예능감과 유쾌한 언변이 어우러져 안방극장에 따뜻한 웃음을 선사 했다.

 

‘마술’ 키워드에 걸맞게 해리포터를 연상케 한 부엉이 CG 등장과 모두가 다 아는 어설픈 순간이동에도 불구하고, 신동엽의 능청스러운 애드립과 유연한 순발력은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었다. 게다가 눈과 귀를 사로잡은 황홀한 마술 세계에 흠뻑 빠져 박수가 절로 나오는 표정과 리액션 덕분에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남다른 호기심과 열정을 보유한 신동엽은 즉석에서 배운 지폐 공중 부양 마술과 카드 마술로 생동감 넘치는 열연과 프로그램의 텐션을 올리는데 일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의뢰인이마술을 직업으로 삼은 계기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겪게 된 어려움까지 순도 100% 느껴지는 이야기에 위로와 응원을 북돋아 줘 토크 예능 일인자다운 연륜은 물론, 이들의 고민을 캐치해찐 어른으로서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한 예리한 통찰력에 모두가 감탄하기도.

 

이처럼 분위기에 따라 진중하고, 능청스러운 면모로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편안한 웃음을 전하고 있는 베테랑 MC 신동엽. 여기에 그의 예능 매직이 더해져 앞으로 더 흥미진진 해질 손 없는 날속 다채로운 활약상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신동엽이 출연 중인 JTBC ‘손 없는 날은 매주 화요일 밤 10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손 없는 날’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