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agement

글로벌 시장공략을 위한 작품성과 시장성을 갖춘 영상 콘텐츠 제작사업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x이진호x양세찬x이혜성, 각양각색 캐릭터 열전 빛났다

돌아가기


이수근, 이진호, 양세찬, 이혜성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로 화요일 밤 새로운 즐거움을 전했다.


지난 2일(화) NQQ와 MBN에서 첫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는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퀴즈 버라이어티다. ‘와와퀴’에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 등이 멤버로 등장, 세대공감 퀴즈쇼와 먹방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수근은 연예계 내로라하는 ‘특급 재간둥이’답게 프로그램 전체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었다. 가장 먼저 촬영지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속속들이 도착하는 멤버들을 살갑게 맞아주고, 첫 만남에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유쾌한 입담으로 부드럽게 풀어주며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와와퀴’의 ‘예능 새싹’ 이혜성은 특급 리액션을 장착한 채 열의 넘치는 모습으로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으며, 즉석에서 석박지를 뚝딱 만들어 내는 등 요리에 많은 관심과 재능을 보이는 멤버로 눈도장을 찍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이진호는 가방 속 준비물로 마이크를 챙겨오는가 하면, 퀴즈부터 요리까지 막힘없이 척척 해내는 등 남다른 센스와 재치를 발휘했고, 양세찬은 첫 끼를 굶은 뒤 절치부심하여 저녁 식재료 퀴즈에서 모두가 탐내는 ‘돈마호크’를 획득해 첫 회의 진정한 승자로 거듭났다. 또한 두 사람은 소문난 절친 답게 ‘와와퀴’에서도 환상의 케미를 발휘해 유쾌함 지수를 한껏 끌어 올리기도.


첫 방송부터 자연 속에서 퀴즈를 통해 식재료를 획득하며 예측불가의 즐거움을 전하고, 직접 요리하는 과정과 맛깔나게 먹는 모습까지 보여준 ‘와와퀴’. 앞으로 야생 전문가 이수근을 필두로 이진호, 양세찬, 이혜성 등 각각 개성 가득한 멤버들이 보여줄 캐릭터 열전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NQQ, MBN에서 동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 NQQ,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