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이 tvN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파이터 최강순`(연출 성용일, 극본 유영주)은 불의에 거침없이 맞서 싸우는 여자들의 시원 통쾌한 응직극으로, 강예원은 극 중 불의를 보면 넘기지 못하는 정의감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 `최강순`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강예원은 최근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솔직함과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를 통해 오랜만에 드라마로 컴백,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이지영A`역을 완벽히 소화하며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이에 강예원이 tvN 단막극 `파이터 최강순`을 통해 또 어떤 모습들을 선보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한편, `드라마 스테이지`는 신인 작가들의 데뷔 무대라는 의미를 담은 tvN의 단막극 이름으로 CJ E&M의 스토리텔러 지원사업인 오펜의 `드라마 스토리텔러 단막극 공모전`에서 선정된 10개의 작품들로 구성됐다. 강예원이 출연하는 `파이터 최강순`은 오는 1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