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정글과 바다를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다.
‘도전’의 아이콘 김병만이 해외에서는 정글을 탐험하고, 국내에서는 바다 생태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풍광과 즐거움을 전하고 있는 것.
먼저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수년째 정글을 돌아다니며 뛰어난 생존력과 특유의 손재주를 바탕으로 탐험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부족원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동시에 가용 자원이 부족한 정글 생활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해 무엇이든 척척 만들어 내는 등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병만 족장’이라는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구축해 왔다.
매 방송마다 출연자 그 이상의 마인드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그리고 그만의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리더십이 어우러져 오랜 시간 금요일 밤 시청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외에도 김병만은 SBS ‘주먹쥐고 뱃고동’을 통해 ‘정글의 법칙’과는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김병만이 이끌어 온 ‘주먹쥐고’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200년 전 정약전 선생의 ‘자산어보’를 현 시대에 걸맞게 새롭게 쓰기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병만은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바다 생태계의 실태를 알리는 동시에 멤버들과 어울려 친근한 케미를 만들어 내고, 깨알 같이 해산물 먹방을 선보이는 등 유익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인 성실함을 토대로 마을 어르신들, 고기잡이 배의 선장님들과 어울리며 ‘일꾼’으로서 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도.
기존의 활동지인 정글을 넘어 새로이 국내의 바다에 도전장을 내밀은 김병만.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자신의 특장점을 십분 살려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병만이 앞으로 도전을 이어가며 얼마나 유익하고 따뜻한 웃음을 전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며,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