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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넓은 매력 스펙트럼` 한석준의 2017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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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이 2017년 선보일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 안정적인 목소리 톤과 깔끔한 진행이 트레이드마크였던 한석준은 최근 익숙했던 이미지에 더해 반전 매력을 차례로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한석준은 tvN ‘프리한19’와 채널A ‘싱데렐라’을 통해 안방극장의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프리한19’에서는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추어 다양한 특종들로 유익하면서도 기상천외한 정보들을 전해주고 있으며, ‘싱데렐라’를 통해서는 숨겨왔던 흥을 아낌없이 꺼내 보이며 금요일 밤 유쾌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한석준은 MBN ‘동치미’, JTBC ‘한끼줍쇼’, tvN ‘택시’, MBC ‘라디오스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해 훈훈하고 반듯한 뇌섹남의 이미지 틀을 벗어나 시원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매 번 색다른 모습을 보이며 양파 같은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젠틀한 모습부터 거침없는 입담까지 폭 넓은 매력 스펙트럼을 보유한 한석준이 2017년 새 해를 맞이해 또 어떠한 활약을 선보이게 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석준이 출연하는 tvN ‘프리한19’는 매주 화요일 밤 8시40분, 채널A ‘싱데렐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