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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고알리` 캐릭터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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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속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에서 윤소희는 킥복싱을 하는 평범한(?) 20대 직장인 `고알리` 역으로 카리스마와 엉뚱한 매력을 오가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아이언 레이디` 제 1화에서 `낮져밤이` 라는 타이틀에 맞게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인 윤소희는 낮에는 소극적이지만 엄청난 귀여움을 탑재한 `고알리` 로, 밤에는 킥복싱 하며 자신감을 찾아가는 ‘고알리’ 를 연기하며 새로운 연기 변신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오늘(9일) 방송될 2화에서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박력 본부장(하석진 분)과 친해 보이는(?) 제니(유라 분)와 자신을 비교하며 귀엽게 질투를 하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며 길을 가다가 넘어지는 순간에도 몸에 벤 낙법을 자연스럽게 구사하는 코믹스러움까지 소화하며 더욱 사랑스러워지는 ‘고알리’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고알리`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약 20여분간의 드라마 속에서 짧은 시간 동안 다채로운 모습들로 연기 스펙트럼을 가감 없이 뽐내고 있는 윤소희는 앞으로 이야기가 이어져 갈 수록 또 어떠한 모습으로 극을 이끌어 가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드라마X리얼리티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