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의 화보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다.
23일(화) 오전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예능 공식 페이스북에는 “얼마 전 촬영했던 매거진 `레옹`의 화보 촬영 날! 열일 하는 남자 동엽씨의 모습에 반해 나도 모르게 찍고 말았던 현장 직찍! 화보 컷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흑백 비하인드 컷 전해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창간 4주년을 맞이해 최초 한국인 셀러브리티 단독 커버 모델로 나선 신동엽의 모습으로, 화보 촬영 당시의 자연스러운 풍경들이 담겨있다.
이는 앞서 공개되었던 화보와는 또 다른 느낌의 흑백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사진 속 위트 있고 익살스러운 그의 모습과 모노톤의 색감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색다른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프로페셔널하게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동엽의 모습은 단 몇 장의 사진만으로도 유쾌하면서도 그만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게 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동엽의 이번 화보는 `레옹` 3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