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2016년 기대되는 엔터테이너로 주목 받고 있다.
언제나 밝은 미소와 경쾌한 진행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 온 오정연이 새해에도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이하 주먹쥐고 소림사) 와 MBN 엄지의 제왕 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정연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 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고된 훈련 속에서도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모습으로 초긍정 수련생 파워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회를 거듭할수록 한 단계씩 발전하며 성장형 캐릭터 의 좋은 예를 전하고 있기에, 앞으로 남은 훈련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에 더해 오정연은 MBN 엄지의 제왕 의 진행자로 시청자들과 만나며 MC로서의 본분에도 충실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자로 합류, 장수 인기 예능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으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는 오정연은 다수의 패널을 한 데 어우르며 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 정보를 전하는 등 베테랑다운 진행 솜씨로 건강 길잡이 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처럼 오정연은 지난해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 SBS 주먹쥐고 소림사 , MBN 엄지의 제왕 ,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스카이트래블채널 러브 크로아티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엔터테이너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때로는 옆집 언니 같은 모습을, 때로는 베테랑 진행자로서의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 주었던 그녀가 2016년 새해를 맞아 어떠한 활약을 선보이게 될 지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정연이 출연하는 SBS 주먹쥐고 소림사 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10분, MBN 엄지의 제왕 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