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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최송현 출연 `러브 크로아티아`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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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긍지 기자] 전 아나운서이자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인 오정연, 최송현이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와 사랑에 빠졌다. 

 

스카이티브이 여행 전문 채널 스카이트래블은 요트 위에서 아드리아해를 배경으로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정연, 최송현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13일 공개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스카이티브이 개국 11주년 특집 프로그램 두근두근 요트 여행 러브 크로아티아(이하 러브 크로아티아)의 촬영 차 지난 7월, 크로아티아로 요트 여행을 다녀왔다.

 

러브 크로아티아는 요트를 타고 크로아티아의 흐바르 섬, 코르츌라 섬 등 아드리아해를 돌며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고 현지인들의 문화도 직접 체험하는 내용으로, 4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오정연과 최송현은 크로아티아의 명소를 누비며 촬영을 하는 바쁜 일정에도 틈틈이 팬들에게 SNS로 근황을 전했으며 건강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지만 함께 오랜 시간 여행한 경험이 없었던 두 사람은 2주간의 촬영 동안 속마음을 서로에게 솔직하게 털어놓는 등 둘만의 우정 또한 돈독해졌다는 후문이다.

 

유럽 여행의 정점인 요트를 타고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섬과 문화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러브 크로아티아 는 오는 22일 오후 9시 스카이트래블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황긍지 기자 pride@tvreport.co.kr/ 사진=스카이트래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