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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나혼자산다` 회장 당선 "한 몸 불사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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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회장으로 당선됐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17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캠핑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용건은 회장 자리가 비어있으니 후보를 추천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육중완은 바로 김동완을 언급했다. 육중완은 김동완이 "아니야"라고 하자, "이렇게 겸손한 사람이에요"라고 지지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강남은 전현무를 꼽았다. 전현무는 "이름 안 나올까 봐 조마조마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두 명의 후보자로 좁혀진 가운데, 마지막으로 김영철이 나섰다. 그는 신입회원은 회장이 될 수 없느냐며 스스로 추천했고, 본인에게 투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모두 전현무에게 투표했고, 전현무는 회장으로 당선되자 감격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그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번창할 수 있도록 이 한 몸 불사르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