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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잠수 2분 34초 기록..미션 성공 주역 `역시 병만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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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잠수미션에 성공했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이하 정글의 법칙) 에서는 거래 미션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총 잠수시간이 7분이 넘는 미션에 도전했다. 제일 먼저 은지원이 도전했다. 미션 장소는 유속과 물 깊이가 있어 숨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은지원은 25초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는 박한별이 도전에 나섰다. 박한별은 안정된 자세로 43초를 기록했다.

 

세번째로 도전한 이정진은 1분을 목표로 잠수에 도전했다. 이정진은 1분 55초를 기록해 병만족의 환호를 얻었다. 이정진은 “느낌이 왔다. 그래서 수중카메라에 2분 한 번 해보겠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한 류담은 15초를 기록했고 배수빈은 36초를 기록했다. 배수빈은 “갑자기 호흡충동이 왔다”고 변명했다. 다음 도전한 윤상현은 47초를 기록했다.

 

마지막으로 도전한 김병만은 거센 파도의 공격에 2분 34초를 기록하며 총 7분 15초로 감자, 고구마와 함께 식용유도 얻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