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예능 광고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대세남 입지를 굳혔다.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활약, 깔끔한 진행 능력과 출중한 입담을 선보이며 ‘대세MC’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전현무가 광고계까지 섭렵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전현무는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해 특유의 재기발랄한 에너지와 유머러스함을 기반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때로는 푸근한 옆집 삼촌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때로는 반전 브레인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하면서도 언제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광고계에서는 전현무의 팔색조 같은 매력에 주목했고, 현재 그는 남성복, 어학원, 제약품, 패스트푸드, 과일, 비타민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업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계 블루칩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한 관계자는 “전현무는 그 누구보다 많은 끼와 매력을 지니고 있는 방송인이다. 특히 그는 유쾌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진중한 면모를 동시에 내포하고 있기에 짧은 시간 안에 소비자를 사로잡아야 하는 광고 모델로서 높은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그가 사랑 받고 있는 이유를 전했다.(사진=SM C&C 제공)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