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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뇌섹남 인증` 잭슨vs현무, 중국어 완벽 프리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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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뇌섹남을 인증했다.

23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에서는 지인특집으로 꾸며져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의 지인으로 GOT7 잭슨이 출연했다.

홍콩 출신 잭슨의 등장에 랩몬은 "젝슨에게 (전)현무 형과 중국어로 대화해보면 좋겠다고 했더니  현무 형 중국어 잘 못해 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잭슨은 바로 "현무 형 중국어 잘 못한다. (중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는 거지 않느냐. 그냥 내가 랩을 열심히 하는데 래퍼는 아닌 것과 같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잭슨의 반응에 전현무는 잭슨과 중국어로 대화를 시작했고, 막힘없는 답변과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잭슨은 깜짝 놀라 연신 "생각보다 잘한다" "이렇게 잘하는 줄 몰랐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날 전현무는 광둥어와 중국어, 영어, 한국어를 유창하게 할 줄 안다는 잭슨에게 각국 언어로 자기소개를 부탁했고, 잭슨은 유창한 언어로 일본어와 불어까지 더해 6개 국어로 자신을 소개해 뇌섹남들의 감탄을 한몸에 받았다.

[문제적남자 동영상] ’간만에 뇌섹남 인증’ 잭슨vs현무, 중국어 완벽 프리토킹

이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