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정글의법칙 김병만이 누구도 한 적 없는 짱뚱어 개인기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에서는 메콩강 생존을 이어가는 18기 병만족 김병만 류담 이성재 레이먼킴 임지연 장수원 손호준 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스스로 사냥한 것을 스스로 요리해 먹으라 는 광희의 미션을 받고 각기 먹을거리를 찾아 나섰다. 김병만은 이성재, 임지연, 손호준과 함께 조개를 캐기 위해 갯벌로 향했다.

이에 한바탕 조개 등을 잡은 김병만은 임지연과 머드를 몸에 바른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얼굴가득 시커먼 머드를 바른 김병만은 갯벌에 엎드린 채 짱뚱어를 흉내내 보는 이들을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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