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안소현 기자] 신예 문가영이 봄날보다 빛나는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매거진 퍼스트룩(1st Look)는 1일 영화 장수상회 (감독 강제규)에 출연한 문가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무 살, 경쾌한 스타카토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자신의 매력을 꾸밈없이 그대로 드러냈다.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 뿐 아니라 개성있고 다양한 매력으로 스태프를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문가영은 화보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스무 살을 맞던 새해의 기분이 달랐다. 들떠 있다가도 이제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야 하지 않나 다짐했다."라며 엉뚱하면서도 진지하게 스무 살이 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2 왕가네 식구들 을 비롯해 미미 , 후아유 등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문가영은 최근 영화 아일랜드 , 장수상회 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어 2015년 스크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아역배우로 시작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온 문가영은 스무 살을 맞이한 2015년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해 2015년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퍼스트룩
안소현 기자 anso@enews24.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