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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인간] 강호동, 국민MC의 감동면접 “체력+능력+심력, 삼력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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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방송된 KBS 2TV <투명인간> 11회에서 국민MC 강호동이 “체력과 능력과 심력, 삼력을 키우는 게 소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의 면접이 감동을 줬다.

 

이날, 투명인간의 6명의 MC와 남규리의 리얼 특급 호텔 체험기가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호텔리어 면접에 투명인간이 모두 긴장했다. 60초 자기소개에서 패널들은 각양각색의 자기PR을 선보였다. 

 

강남은 엉뚱한 자기소개, 정태호는 서글픈 자기소개, 육성재는 얼굴로 정면 승부하는 자기소개를 해 큰 웃음을 줬다. 

 

하하는 면접관의 앞에서 넙죽 절을 하며 차마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일화를 고백했다. 하하는 “홍대에서 조그만 서비스업을 하고 있다”며 “취객이 엉덩이를 만져도 나는 웃는다. 그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각오가 돼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하하에 이어 국민MC 강호동이 나섰다. 강호동은 천하장사 5회 백두장사 7회의 타이틀을 무기로 내세웠다. 그는 집중력과 타고난 체력을 바탕으로 면접에 도전했다.

 

이어 강호동은 남다른 좌우명을 밝혔다. 강호동은 “소신이 삼력을 키우자는 거다. ‘체력과 능력과 따듯한 심력을 키우자’다”라고 말해 강한 포부로 면접관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지치고 피곤한 직장인들의 아주 특별한 활력소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투명인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단비 kmnews@kbs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