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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녀` 이하나·송재림, 키스보다 설레는 포옹..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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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이하나와 송재림이 키스보다 설레는 포옹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4일 오전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극본 김인영·연출 유현기 한상우·제작 IOK미디어) 측은 송재림과 이하나의 포옹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송재림(이루오 역)이 이하나(정마리 역)를 급히 불러 세우고 두 팔을 벌려 자신의 품 안에 이하나가 파묻히도록 감싸 안았다.

 

이하나는 송재림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얼음이 된 채로 섰다. 이와 달리 송재림은 얼굴 가득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에 빠진 남자의 모습을 드러냈다. 송재림이 이하나를 갑자기 안게 된 이유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 송재림은 사랑에 빠진 눈빛과 함께 이하나를 한 품에 감싸 안는 로맨티스트로 완벽 변신,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스태프뿐만 아니라 지켜보던 시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제작사 IOK 미디어 측은 "촬영장에서 이하나와 송재림은 지켜만 보고 있어도 웃음 절로 나올 만큼 죽이 척척 맞는 커플이다"며 "그런 호흡이 연기에서도 묻어나와 썸 커플을 잘 표현해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 방송될 9, 10회 분에서 두 사람의 관계가 급물살을 맞이할 예정이니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에서는 이두진(김지석 분)과 이문학(손창민 분)이 김현숙(채시라)을 퇴학시킨 주동자가 나현애(서이숙)라는 사실을 알고 패닉에 빠졌다. 김현숙의 퇴학 무효를 돕기 위해 모인 이두진과 이문학의 행보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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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