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했다.
한국리서치는 2일 2015 라디오 청취율조사 1라운드에서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가 동시간대 라디오 청취율 1위(전체 5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현무는 2013년 9월 첫 방송을 시작한지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5위에서 1위로 끌어올려 눈길을 끈다.
전현무는 매일 아침 생방송으로 청취자들과 직접 호흡하며 재치 넘치는 코너와 직장인들의 애환을 대변하는 이야기들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시청역 앞에서 진행한 공개방송 안아드림 이나 직장인 청취자들을 스튜디오로 초대하는 반차콘서트 같은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만의 특집방송 역시 성장세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디오 채널 점유율 1위는 MBC 표준FM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