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황미현 기자] 전현무가 강남의 일본집을 깜짝 방문, 강남의 엄마에게 이벤트를 벌였다.
12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 에는 전현무가 일본집에 방문해 생일을 맞은 강남의 엄마를 위해 이벤트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현무는 일본에 스케줄이 있어 강남의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이에 강남은 엄마에게 "친구를 만나고 들어가겠다"고 말한 뒤 전현무와 엄마를 위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에 전현무는 강남이 준비한 케이크와 꽃을 들고 깜짝 등장, 강남의 엄마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강남의 엄마는 전현무를 보자 쑥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해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 에는 2년 만에 일본을 찾은 강남과 크리스마스 준비를 하는 김용건, 육중완이 전현무 대신 일일 DJ로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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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혼자산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