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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韓·中 영화 촬영 중 근황 공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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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김하늘이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저우에서 촬영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포즈를 취했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머리를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수하면서도 청순 발랄한 매력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하늘은 현재 한중합작영화  메이킹 패밀리 의 여주인공 고미연으로 분해 중국에서 촬영에 한창이다.

 

 

메이킹 패밀리 는  수상한 고객들  이후 3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 조진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신작이자, 한국과 중국에서 로케이션이 진행되는 한·중 합작 영화다.

 

 

남편은 싫지만 자신의 가정을 꿈꾸는 커리어우먼과 결혼, 가정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자유로운 남자가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사건을 통해 서로의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  메이킹 패밀리 는 11월 크랭크 인에 들어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김하늘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