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뮤지션 이동우가 2014 방천 아트 페스티벌 에 참여한다.
2014 방천 아트 페스티벌 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김광석 거리 로 유명한 대구 중구 대봉동 일대에서 열리는 문화 행사다. 재즈 보컬리스트인 이동우는 피아노 성기문, 베이스 오정택, 드럼 김윤태와 함께 이동우`s Soul Jazz Trio 라는 팀으로 해당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이동우는 지난해 정규 재즈 앨범을 발매하고 재즈 보컬리스트로서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이후에도 그는 단독 재즈 콘서트, 감동의 발견 콘서트, 서울 재즈 페스티벌 등을 통해 재즈 뮤지션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동우는 쌀쌀한 겨울날 2014 방천 아트 페스티벌 을 찾은 이들에게 편안하고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로 따뜻한 재즈의 감성을 전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이동우의 공연은 2014 방천 아트 페스티벌 첫 날인 15일 오후 5시 30분께 갤러리B2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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