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김수로가 과거 자신이 내세운 공약들을 재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 에는 김수로가 과거 공약들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로는 과거 자신이 내세웠던 공약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과거 45세 때 할리우드에 진출하겠다는 공약에 대해 “미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에 유학을 가겠다는 공약에 김수로는 “돌아이네”라고 말했다.
김수로는 점쟁이들 이 마지막 코미디 영화라는 자신의 공약에 대해 이전의 어떤 반응보다 더 강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연예가 중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