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김병만에게는 남들과 다른 무언가가 있다.
김병만은 SBS 정글의 법칙 에코빌리지-즐거운가 (이하 즐거운 가 )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카메라 안팎으로 다양한 도전을 이어온 그는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일군 1만 시간의 법칙 을 몸소 보여주고 있는 것.
비록 김병만이 한 가지 분야에 1만 시간을 쏟은 것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열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노력을 쏟으며 노력형 팔방미인으로서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병만은 카메라가 없는 프로그램 밖에서도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즐거운 가 합류를 앞두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적으로 굴착기 운전 기능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또한 지난해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 에서 펼쳐진 그레이트 블루홀에 수상랜딩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스카이 다이빙 교육을 받아 왔고, 이후에도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연습해 스카이 다이빙 코치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최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 에서는 통산 200회의 스카이 다이빙을 기록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기반으로 한 달인의 면모를 선보였다.
이처럼 김병만은 부단한 노력과 열정들을 기반으로 정글의 법칙 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만능 병만 족장으로, 즐거운 가 에서는 혼자서 여러 명의 몫을 너끈히 해내는 열혈 일꾼 김씨로 활약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예능 영역을 구축해 오고 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처럼 뚝심 있게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몸소 이어오고 있는 김병만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노력하면 무엇이든 이뤄낼 수 있다는 열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이 출연하고 있는 정글의 법칙 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즐거운 가 는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김병만), 해당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