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용미란 기자] 비정상회담 공형진이 G11과 프로그램에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공형진이 출연해 이별을 주제로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공형진은 “7회부터 내가 나오고 싶다고 연락했다”며 “끝나고 나서 싸인 받아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공형진은 G11의 자리 변경을 지적하며 이전 자리를 정확하게 기억해내 좌중을 경악케 했다.
공형진은 “에네스와 타일러, 기욤을 특히 좋아한다”며 옆 자리에 앉은 장위안에게도 반가무을 표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화면 캡처